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농어촌공사, 공공기관 최초로‘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발간 한국농어촌공사, 공공기관 최초로‘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발간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정부 부처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진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최초로‘농산어촌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공사는 가이드라인 제작을 위해 공공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농촌공간계획, 공공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KRC 공공디자인 자문단’을 구성하였으며 장영호 홍익대학원 산업미술대학원 공공디자인전공 교수, 최령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 안동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최재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등 대내·외 전문가가 참여하여 내실 있는 공공디자인 가이드 책 | 최용진 기자 | 2020-11-28 11:04 해남군립도서관, 2020 올해의 책 선정 해남군립도서관, 2020 올해의 책 선정 【해남=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은 해남 군민이 함께 읽을 2020년도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2020 해남 올해의 책은 총 4권으로 올해는 청소년 부문도 추가했다.선정도서는 문학 부문「단순한 진심」 비문학 부문「역사의 쓸모」 청소년 부문「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어린이 부문「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이다.올해의 책 선정은 연초부터 1차로 군민 추천을 받고, 추천도서 중 후보도서 12권을 선정한 후, 독서전문가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문학부문 조해진 작가의 「단순한 진심」은 제27 책 | 최용진 기자 | 2020-05-23 11:12 나주지역 5·18항쟁사 「5·18과 나주사람들」 발간 나주지역 5·18항쟁사 「5·18과 나주사람들」 발간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5·18민중항쟁이 일어난 지 40년 만에 당시 항쟁에 참여했던 5·18나주동지회원들의 생생한 체험을 담은 구술집이 발간됐다.5·18민주유공자나주동지회(회장 김기광)는 지난해 6월부터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편찬위원회(위원장 최기복)를 구성, 회원 28명과 당시 나주군청 공무원, 나주경찰서 경찰관, 예비군 중대장 등을 포함한 총 35명의 인터뷰를 사실 확인 과정을 거쳐 다양한 시각에서 나주지역 5·18민중항쟁을 재조명하는 구술집을 완성했다.또한 40년이 지난 사건에 대해 혼동과 착각을 할 수 있는 구술자 책 | 최용진 기자 | 2020-05-19 21:44 곡성 단군성전 105년사 ≪곡성단군성전지(谷城檀君聖展誌)≫ 발간 곡성 단군성전 105년사 ≪곡성단군성전지(谷城檀君聖展誌)≫ 발간 【곡성=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곡성군이 등록문화재 제228호인 곡성단군전 105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곡성단군성전지≫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곡성단군전은 우리 민족의 시조인 국조 단군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1914년 백당 신태윤 선생 주도로 곡성읍 학정리 산 5-1번지에 자리잡게 되면서 단군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특히 일제강점기에는 3.1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아 전국 단군묘 중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곡성단군성전지≫에는 크게 5편으로 나뉜다.맨 처음에 나오는 〈연혁〉편에서는 단군의 책 | 최용진 기자 | 2020-03-19 10:37 2020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 모집 2020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 모집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020년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을 선발한다.‘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고, 핵가족화되어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그동안 ‘이야기할머니’를 원하는 수요에 비해 책 | 최용진 기자 | 2020-01-05 14:50 한국 수필문학의 대부, 매원 박연구 수필가 문학비 건립 제막식 한국 수필문학의 대부, 매원 박연구 수필가 문학비 건립 제막식 【담양=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담양군 수북면 출신 매원 박연구 수필가 문학비 제막식이 지난 7일 가족, 제자, 친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담빛예술창고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수필가 매원(梅園) 박연구(1934~2003)는 40여 년의 문단활동 기간 ‘바보네 가게’와 ‘외가 만들기’등 문학사에 빛나는 작품들을 창작했으며, 한국수필문학진흥회장을 맡으며 수필이 본격적인 문학 장르로 우뚝 설 수 있게 위상을 확립하고, 수필문단이 형성될 수 있도록 헌신했다.이에 지난해 4월 매원문학비건립추진위(담양대표 박용훈, 서울대표 책 | 최용진 기자 | 2019-11-09 2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