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기본소득 조례제정 무안군도 깃발
상태바
농어촌기본소득 조례제정 무안군도 깃발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2.01.22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기본소득 무안본부 출범

【무안=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전남에서 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농어촌기본소득 주민발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전남 무안군 의장 및 의원과 농업 및 각 읍면 번영회장단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석하여 농어촌 기본소득무안본부는 지난 18일 오후2시 서남부채소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출범식을 거행하였다.

학교가 없어지고 집들은 흉물스런 폐허로 남아도 대안이 없는 실정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유지방안은 현 시기 농어촌에 거주하는 모든 개별주민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하므로 공생적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최소한의 방안이라는 의견을 같이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우리가 한다”라는 결의를 하였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이셨던 배종렬님의 열정어린 축사와 이규현 전남 본부장(담양군의회의원)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기간 진행과정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어 집행부 선임을 하였는데 최병상 추진위원장을 대표로(농어촌기본소득 중앙상임고문) 상임본부장에는 김찬일(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사무국장),정은경 (기본사회위원회 전남 SNS소통팀장)그리고무안읍 임현수씨를 포함하여 각 읍면에 지회장을 추천 선임하였다.

무안본부는 설 명절시기에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향후 조례제정을 위한 전 군민 서명운동을 하기로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

youngjin669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