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뉴스】 강산뉴스 = 본보는 지난 8월 2일 자 사회/환경면에 [토석채취 계속 할려면 돈을 달라 ... 기간 연장 묵인 대가로 석산업체에 요구]이라는 제목으로 미래 , 대신 토석채취반대위가 "매년 1억씩 향후 10년 동안 10억을 요구하고 기한 정해 확답을 요구하면서 거부시 주민 서명운동 전개 등 협박성 문자" 를 보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미래, 대신 토석채취 반대위는 매년 1억씩 향후10년 동안 10억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상곡리는 1년 1억씩 5년 동안 5억을 요구 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또한 미래, 대신 토석채취반대위는 2021년 6월 22일 업체측의 요청으로 협상에 응했으며, 협상이 결렬될 시 주민 서명운동 전개를 통보하였지만 이는 협박이 아닌 지난 30년 간 주민들의 생활과 건강, 환경파괴 및 경제적 이익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였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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