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나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축사, 농공단지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나주소방서는 외국인근로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그림과 5개국어를 활용한 포스터를 자제 제작하여 ▲119 신고하는 방법 ▲ 소화기사용법 등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역 지원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나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외국인근로자 대상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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