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LG화학 나주공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부터 진행한 ‘나사랑 사생대회’ 시상식을 4일에 실시했다.

‘LG와 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나주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나사랑 사생대회’는 관내 24개 초등학교, 5~6학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대상 1명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10명 등 총 20명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참가상을 증정하며, 참가에 뜻을 더했다. 수상작은 LG화학 나주공장 내 본관에 게시하여 임직원 및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수상을 한 학생은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LG에서 진행한 사생대회에서 상을 받아서 기쁘고, 앞으로도 LG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LG화학 나주공장장 이현규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어렵지만, 미래고객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진행한 ‘나사랑 사생대회’의 주제에 맞게 나주시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LG화학 나주공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나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5월에는 나주시 정화활동, 6월 나사랑 희망 하우스 5호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나주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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