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26일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이다.
이 중 광주청사교회 관련 확진자가 9명,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5명이다.
25일에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1명)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진자 32명이 발생한 광주청사교회는 1월6일까지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고,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될 시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27일부터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오후 1시 시청 광장(야외음악당)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거나 무증상이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익명(결과 안내를 위해 휴대전화번호만 수집)으로 검사 가능하다.
검사소는 매일(토‧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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