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가격리 무단이탈, 역학조사 방해 행위 등 엄정 사법처리 -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경찰서는 방역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이탈한 A씨를 17일자로 검찰에 입건 송치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14일 광주 확진자(#235번)가 다녀간 식당에 방문한 관계로 격리조치 명령을 받고서도 25일 국내에 상륙한 태풍 ‘바비’로 인해 경작 중인 논에 나가 물 관리를 하고 귀가하는 등 격리장소에서 이탈하여 경찰에 적발되었다.
youngjin6690@hanmail.net
저작권자 © 강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