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봄철 이동식 LED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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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봄철 이동식 LED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전개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04.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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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봄철 자체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이동식 LED전광판을 활용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나주역, 나주버스터미널, 영산포버스터미널 등 3개소를 지난 8일부터 3주간에 걸쳐 「봄철 논두렁·밭두렁 소각금지」정책홍보활동을 실시 하였다.

봄철 논두렁·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임야화재가 봄철화재의 21%로 농부산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체산불 5건중의 1건은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소각중 불을 끄려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2020년 5월7일부터 전라남도화재예방조례 개정으로 논과 밭 주변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움으로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공간에 밀접한 장소를 선정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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