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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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04.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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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다가오는 6월 예정인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라남도 예선을 대비하여 화재진압분야(화재전술, 속도방수) 구조분야(인명구조전술, 최강소방관) 구급분야(응급처치전술) 5개 종목에 선발된 소방공무원 15명이 자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긴급구조역량 향상과 소방기술 개발·연마를 위해 열리고 있으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와 팀이 화재현장과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을 선보인다.

최형호 서장은 “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이 돼 돌아오길 바란다”며 “개인이 나주소방서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을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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