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4·15 총선대비 경계근무 돌입... 개표당일 소방력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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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4·15 총선대비 경계근무 돌입... 개표당일 소방력 전진배치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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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9일부터 투·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서는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 투·개표소 63개소에 대해 사전 소방안전점, 관계인 화재대응요령법 교육,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 등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또 특별경계근무 기간중 투·개표소 기동순찰 강화하고, 선거당일에는 개표소(나주스포츠파크) 소방차 등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형호 소방서장은 “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강화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로 차질없이 선거가 진행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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