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호기성발효 퇴적물만 고집하는 “땅끝사랑퇴비” 박재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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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호기성발효 퇴적물만 고집하는 “땅끝사랑퇴비” 박재균 대표
  • 최용진 기자
  • 승인 2019.09.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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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과 농업 부산물 이용...6개월 완숙 퇴비 예약제 판매
- 톱밥, 버섯배지, 미강, EM, 식물영양제3가지와 호기성 발효를 걸쳐 농가에 보급

【해남=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안전한 먹거리 추구와 최근 초미세먼지 등의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소재한 “땅끝사랑퇴비(대표 박재균)”는 단순한 퇴비생산을 뛰어 넘어 지하수 오염은 물론 토양과 농업에 필요한 자연환경을 살리는데 목적을 두며 년간 7,500톤 이상 호기성발효 퇴적물만 고집하며 생산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재균 대표는 “예전부터 퇴비를 만든 과정과 결과을 충실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응용 한바 잘못 만들어진 퇴비로 인해 지하수 오염을 비롯한 토양오염은 물론 모든 원인 발생이 농가 피해로 이어지는 등 또한 기후로 인해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박 대표는 퇴비을 만들고 사용해보고 체험까지 3년이 넘는 기간동안 공들어 만들어 본 퇴비 중에 주원료는 톱밥을 활용하여 자연에 숲의 환경으로 바꿈으로써 농업이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왕겨와 톱밥 두가지을 비교하고 사용하여 체험하기까지 보면 농사가 끝날 무렵 최종 남아있는 부숙물은 톱밥이고 그중에서도 톱밥은 땅의 비옥함을 충분이 충족시켰다고 한다.

땅끝사랑퇴비는 이런 결과물로 인해 일반퇴비가 아닌 호기성발효 퇴적물을 이용하여 토양을 바꾸고 농업에 필요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농업이 편리하게 바뀌는 시스템 및 환경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국내산 소나무를 분쇄하여 직접 톱밥을 만들고 분쇄된 톱밥을 이용하여 호기성 발효를 시킨 후 농업부산을 이용하여 퇴비화 하여 톱밥, 버섯배지, 미강, EM, 식물영양제3가지와 호기성 발효를 걸쳐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박재균 대표는 “농촌 자연환경 보호는 물론 농가가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개선을 통해 퇴비생산을 연구.개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존업체와 땅끝사랑퇴비 차이점 -

- 한달 아닌 6개월 호기성발효 후 완제품상품이 출고가 된다.

- 가축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 퇴비가 아닌 호기성 퇴적물이다

- 100% 국내산 원목을 분쇄하기 때문에 톱밥이기때문에 기존 MDF로부터 완전 해방한다.

- 미생물이 활동 범위를 넓혀준다

- 농업에서 나온 부산을 100% 활용하고 부패가 아닌 발효로 만들어 생산한다.

- 식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충분한 여러 가지 공법으로 제조된다.

 

- 장점 -

- 1회성이 아닌 1년이상 또는 최장 3년을 권장사용할수 있다.

- 매번 반복되는 퇴비를 1회로 끝낼 수 있다.

- 가축분에서 나온 오염물이 없기 때문에 냄새가 없다.

- 가축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적이고 평균화 할 수 있다.

- 미생물에 활동 범위를 광범위 하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 친환경 및 유기농 농업법에 기반를 만들 수 있다.

- 각종 병충해로부터 농산물에 면역력을 키우고 이로부터 해방할 수 있다.

- 연간 관리로부터 평균화하기 때문에 농업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

 

- 단점 -

- 한번 사용되는 양이 가로*세로*높이/100만=루베로 산정하여 들어가기 때문에 많다.

- 국내산 원목 분쇄한 톱밥을 활용하기 때문에 금액 톤백은 2.2배 소량포장은 9.5배가 더 비싼 편이다.

- 포장 및 물류비 절감 때문에 대량으로 판매 된다. 판매되는 단위는 800KG톤백자루 포장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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