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 승무 등 일반직 18명, 역무 등 업무직 24명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직원 42명(일반직 18명, 업무직 2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일반직은 사무 3명, 전산 1명, 기록물 관리요원 1명, 전기 2명, 신호 2명, 통신 2명, 전자 1명, 차량 2명, 승무 3명, 건축 1명이고, 업무직은 역무 11명, 미화 12명, 시설 1명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본인의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가 광주광역시로 된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학력제한은 없다. 기록물관리요원 등 일부 분야에는 자격·경력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를 통해 결정되며, 응시원서와 면접시험에서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16일부터 20일 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 원서접수사이트(https://gwangju.saramin.co.kr)에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11월 9일, 최종합격자는 12월 6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나 공사 총무팀(604-8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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