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소방, 장비 11대와 인력 29명 동원 1시간20여분만에 진압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전남 나주시 이창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건물 내부가 일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낮 12시 47분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나주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29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 나섰으나 2층 지붕까지 불이 확산 되는 등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행히 화재발생 1시간20여분만인 오후 2시5분쯤 화재 진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나주소방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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