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총량관리사업장과 소통의 장(場) 마련
상태바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총량관리사업장과 소통의 장(場) 마련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4.01.3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총량관리사업장과 민·관 소통 간담회 개최, 총량관리 정책방향 설명, 우수 운영사례, 대기총량관리제도 발전방안 논의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31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소재한 ‘히든베이호텔’에서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사항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목적이다.

남부권 소재 총량관리 109개 사업장 중 오염물질 다량배출사업장이 집중되어 있는 광양만권(여수·광양·순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대기총량관리 주요 정책방향 설명,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안내,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 및 관리방안 교육, ▲총량관리 우수 운영기술·사례 공유와 함께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남부권역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저감활동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장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