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송월동 일대 아파트 주변 무더운 날씨 40여분 동안 정전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대 1,000여 세대 아파트와 주변 상가들이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정전은 13일 오후 9시50분부터 10시30분까지 이어져 40여분동안 일대가 정전이 되어 지역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저녁 정전 신고를 받고 응급복구를 실시한 한국전력 나주지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뱀이 전신주을 타고 올라가 전선에 접촉 감전되면서 합선에 의한 정전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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