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고재영 부시장 회의 주재…22개 부서장 등 30여 명 참여
【여수=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여수시가 오는 6일 저녁 여수 해상에 진입 예정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하기 위해 5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22개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재영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저녁 9시 여수 남동쪽 약 70km 해상에 진입해 7일 오전 9시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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