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전남축구협회회장, 다문화가정 꿈나무 축구선수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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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 전남축구협회회장, 다문화가정 꿈나무 축구선수 장학금 전달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3.08.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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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전남축구협회가 지난달 28일 다문화가정 꿈나무 축구선수와 우수선수 등 2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임직원 및 장학금 수혜자. 학부모. 감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생대표로 강진 FC U-15 송호동. 박재만. 이문수 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과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전남축구협회는 3년째 신정식 전남축구협회회장이 장학금을 직접 출연해 도내 다문화가정의 선수와 우수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신정식 회장은 고향인 보성군에서도 20여년동안 청소년 가장들을 돌보고 있으며 보성군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성군으로부터 군민상도 받은 바 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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