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31일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을 통해 2022년 저물어 가는 한 해을 아쉬워 하며 마라톤 정신으로 ‘더 큰 나주’,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결승점을 향해 열심히 뛰겠다.며 계묘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윤병태 나주시장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2022년 참으로 뜻 깊은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6.1일 시민혁명으로 저를 나주의 일꾼으로 뽑아 주시고, 7.1일 민선 8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시정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새해에는 그동안 준비해 온 민선8기의 정책들과 함께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인 ‘에너지국가산단조성’, ‘영산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등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나주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나주의 도약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저는 1.1일 이른 아침 '금성산 노적봉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첫날부터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12만 시민과 1,200여 공직자와 함께 마라톤 정신으로 ‘더 큰 나주’,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결승점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주시장 윤병태 올림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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