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축구동호회 6개팀 200여명 참석
【함평=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함평군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축구동호회 6개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파랑새축구회가, 준우승은 나산축구회가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민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함평군 축구 활성화뿐 아니라 군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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