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을 앞두고 민주당 텃밭인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청년들 100여명이 무소속 이광석 나주시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지역 내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13일 공산면 청년들에 따르면 “그동안 이광석 후보가 3선 기초의원으로써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 해소하기 위해 노력과 최선을 다 해주며 고령화로 인한 낙후된 마을의 발전 그리고 청년들과의 상생을 위한 진취적인 의정활동과 함께 많은 지역민의 지지를 받았다”며 “지난 12년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다시한번 우리 고장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이광석 후보의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석 후보도 “청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과 번영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염원과 성원을 받들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주신 성원에 꼭 보답 하겠다,“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는 6월1일 실시된 나주시의회의원선거 라 선거구 지방선거 판도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일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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