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나주지사는 25일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나주호 유량조절실에서 내부직원, 지사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전기원 통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농급수에 들어갔다.
이날 통수식에서 성도남 본부장은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선일 지사장은“농업인 서비스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나주지사는 나주호등 160개의 저수지와 68개의 양수장 등을 활용하여 11,399ha의 농경지에 적기 적량의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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