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섭 나주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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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섭 나주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2.04.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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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지식기반시대 공정・투명・혁신 의정 강조
- 코로나 확진 sns인사 방역지침 준수에 ‘박수’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지난 7일 홍영섭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의회 시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현 빛가람동・세지・봉황 선거구 변경 가능성과 함께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홍 후보가 참석하지 못 했음에도 박수와 격려 속에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성료 했다.

코로나 지침과 선거법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홍 후보의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주요당직자는 물론 각 선거에 출마한 다수의 예비후보자와 많은 지지자들의 관심과 방문이 이어진 것은 그 만큼 젊은 정치인을 갈망하는 지역민심이 나타난 것이다 는 여론의 평이다.

홍영섭 예비후보의 지지자인 서모(67세)씨는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어 기성세대들의 정치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은데 홍영섭 예비후보 같은 젊은 정치인이 출마를 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잘못 된 것들을 바로잡겠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분열과 반목이 만연 된 지방정치를 청산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정치가 돼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거듭나는 지방자치의정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회 환경은 코로나 팬데믹 확산, 경제불안, 전쟁, 인구감소, 지방소멸, 초고령화, 기후변화, 기름값 상승, AI등장, 제4차 혁명, 농자재 급상승, 인력난 등 불안의 연속이다”면서, “어려울수록 서로 도우며 힘을 합치고 소통을 통해 지혜를 짜 내면 역사가 증명하듯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확신 한다”고 홍영섭 예비후보는 주장 했다.

홍 후보는 ▲공정 투명한 의정활동 ▲집행부에 대한 선순환 의정 활동 ▲조례제정을 통한 지방자치 선도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의정활동 실현 ▲현안에 대한 지속적이고도 실시간적 대응 ▲지식기반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 의정활동 등을 강조 했다.

한편, 나주시의원선거구 변경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세지・봉황면이 기존 선거구인 빛가람동・세지면・봉황면 선거구를 유지 할지, 영산포, 왕곡면, 공산면, 동강면, 반남면 선거구로 편입변경이 될지 여부가 확정되지 않고 있어 출마예비후보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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