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섭 나주시의회의원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통과’ 선관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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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섭 나주시의회의원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통과’ 선관위 ‘등록’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2.03.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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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복합시대 나주의 역동성 위해 밑거름 될 것”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21일, 전남도당의 엄격한 적격심사를 ‘통과’ 한 홍영섭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의회 혁신도시 빛가람동, 세지, 봉황 시의원예비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했다.

홍영섭 나주시의회시의원 예비후보자는 나주시 봉황면 출신으로 농협대학교에서 협동조합산업과를 졸업 해 도농복합도시인 나주시와 나주시의회의 융복합의정활동에 필요한 인물 중의 하나라는 연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예비후보는 “지식기반 의정활동이 역동하는 나주를 만든다”고 강조한다.

홍영섭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21세기는 지식기반 융・복합시대 또는 지식기반 디지털 융・복합시대라고 말 한다”면서, “도농복합도시인 나주시가 빛가람동 혁신도시의 역동성을 추동하고 역사문화도시구축과 함께 지역거점도시로서 비상하기 위해서는 나주시의회가 시대에 맞는 디지털・스마트 의정활동으로 뒷받침 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각종 부패의혹에 휩싸이고 정치계는 도시발전과 시민사회의 현안과 희망을 도외시하고 권력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홍영섭 예비후보자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기후변화, AI 신인류 등장, 코로나 팬데믹 등의 새로운 현실과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식한 의정,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사람의 문제 다”며, “급변하며 절박하게 만드는 환경은 지식기반 의정활동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고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준비가 된 홍영섭 이다”고 말했다.

또, “빛가람동의 혁신도시의 큰 틀은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가 쥐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나주시가 중장기계획, 도시계획 등을 통해 발전을 선도 해 나갈 수 있다”면서, “나주정치가 정치권력의 승패에 집착한 나머지 나주시 발전과 미래비전은 뒷전이 돼 버렸다”고 정치현실을 지적하고, “공정한 정치, 투명한 정치, 지식기반 정치를 통해 권력을 위한 정치가 아닌 나주시 발전을 위한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홍영섭 시의원 예비후보자는 강조했다.

끝으로 홍영섭 예비후보자는 “거듭 강조하지만 혁신도시가 비상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과 현실인 뉴모럴과 뉴패러다임에 대해 시민사회와 행・의정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것이 이 시대의 미션이 돼야 한다”면서, “ 다양하고도 빠르게 변하는 위기의 시대는 희망의 시대이기도 해 행동과 실천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홍영섭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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