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희수 진도군수 “군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겠다” 김희수 진도군수 “군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겠다” 【진도=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변화를 기대하는 진도군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취임 당시 군민들과 약속한 군민 중심의 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발로 뛰며 군민들과 소통하는데 노력했다”고 밝혔다.그는 “다함께 잘사는 산업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 등 새로운 미래와 성장을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생활환경, 지역경제, 교육·문화 광주/전남 | 최용진 기자 | 2023-07-09 08:54 김영록 전남지사, “진도, 문화예술 향유 대표 관광지로” 김영록 전남지사, “진도, 문화예술 향유 대표 관광지로” 【진도=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진도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을 문화예술 향유 체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도군은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 특구로 남도 예향의 본고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아리랑 굿(GOOD)거리를 조성한다. 굿거리 공원, 장터 굿 공연장, 시장점포 80여 개소 리모델링, 갤러리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진도의 전통 문화·예 광주/전남 | 최용진 기자 | 2021-11-13 15:50 마로 해역은 진도어장…법원 해남 시설물 철거해라 마로 해역은 진도어장…법원 해남 시설물 철거해라 【진도=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황금어장을 놓고 벌어진 마로해역 진도·해남군 간 갈등에 대해 법원이 진도군의 손을 들었다.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민사부는 지난 10일 마로해역 행사계약절차 이행과 어장 인도 청구 소송에서 해남군은 진도군에 어장을 인도하고 시설물을 철거하라고 선고했다.이번 소송의 주요 쟁점은 김 양식을 위해 마로해역 면허지를 영구적으로 해남군이 사용 하는지 여부였다.재판부는 지난 2011년 법원 조정 당시 해남 어민들이 마로해역에 대해 한시적인 면허기간을 연장 받은 것으로 영구적인 사용이 아니라고 판결했다.진도군과 해남 사회 | 최용진 기자 | 2021-02-17 0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