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진의 아들, 골퍼‘이재경’ 프로데뷔 첫 우승 강진의 아들, 골퍼‘이재경’ 프로데뷔 첫 우승 【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리틀 최경주’라 불리며 골프계의 슈퍼 루키로 등장한 강진 출신 이재경 선수가 올해 프로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여 강진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베테랑 박성국(31·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이 선수는 강진중앙초등학교 3학년 2학기 말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은 후 골프 입문 2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됐다.이후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 6승에 이 골프 | 최용진 기자 | 2019-09-04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