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전력 나주 붕괴사고 현장...시민안전은 뒷전 한국전력 나주 붕괴사고 현장...시민안전은 뒷전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한국전력이 신축 건물 공사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위급상황에서도 노조파업이란 이유로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다.지난 1일 오후 7시경 전남 나주시 송월동의 신축 건물 공사 현장 옹벽이 일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한전은 옹벽이 무너지고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져 자칫 전신주가 무너질수 있는 2차 안전사고의 우려마저도 무시하고 노사간 갈등의 핑계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뒷짐만 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한전 용역업체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 상황에서는 위급사항으로 작업을 할수 사건/사고 | 최용진 기자 | 2019-06-02 09: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