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신대학교 백은선 교수와 대학생, 대응구조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홍보활동 강화 방안 등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역할 정립 ▲SNS를 이용한 기존 의용소방대 홍보 방안 ▲각종 행사장 대학생 소방안전문화 의식 확산 등을 위한 토의 등을 실시하였다.
대응구조과장은 “나주 지역 안전에 한 축을 맡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2021년 하반기에도 나주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32개대, 65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지원과 화재예방 캠페인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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