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평화연합(UPF) 제4지구 이병화 전남지부장 취임
상태바
천주평화연합(UPF) 제4지구 이병화 전남지부장 취임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1.03.16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화통일성업 전남에서부터 주도적 역할 최선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평화통일성업 성취를 위해 한반도 끝자락인 전남에서부터 주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병화 천주평화연합(UPF) 제4지구 전남지부장은 지난 13일 전남 나주 전남통일회관에서 이상재 지구회장과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송정섭 전남교구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지부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의 협혁 속에서 사회단체 등과 연계로 평화적인 남북통일운동전개를 비대면시대에 있어서 줌 또는 유튜브 온라인을 통한 범국민 두익(통일)사상 등을 현장에서 가능한 실천적 통일운동전개 활동에 주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사회가 최근 남북분단의 고착화에다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 심화, 사회적 기초 공동체의 붕괴 등 이 위기의 대한민국이다”며 “그러나지 이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의 UPF 공동창설자의 세계적인 다양한 기반을 본받아 지역에서 참가정운동과 평화통일운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통일한국시대를 맞기위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통일운동은 지난 2005년에 설립해 실천하고 세계적인 평화운동과 역량들을 모아 한반도통일로 나아가려는 UN 경제사회이사회에 최상위등급의 지위를 가진 UPF 조직인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자긍심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취임하는 이병화 지부장을 중심으로 화합 단결해 전남지부가 신통일한국 시대를 선두에서 활짝 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