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나주시장 담화문
상태바
나주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나주시장 담화문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11.26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이 26일 오전10시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담화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담화문 발표내용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에 따른 나주시장 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가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소규모 모임이나 식당, 학교, 종교시설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의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6명입니다. 그 중 지난 11월 18일부터 현재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금천면 일대 지역감염으로는 최초 확진자인 전남 287번과 가족, 마을주민 그리고 병원 관계자까지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517번 관련 접촉으로 확진자 3명, 2차 감염 2명 등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4명은 남평, 1명은 송월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감염 사례는 최근 발생한 전남 367번 확진자 관련입니다. 빛가람동에서 발생한 전남 367번 확진자의 경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고,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67번의 자녀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전체 학생과 교직원 등 8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는 나오는대로 즉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동 경로는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나주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겨울철 대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100인 이상인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는 금지되며, 학교 등교시 밀집도 2/3를 준수 하여야 합니다.

또한 카페, 식당 등 중점관리시설 이외에도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3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일천여 공직자와 함께 코로나19와의 사투 속에서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인력 20명을 보건소에 긴급 배치하고, 전산장비 지원과 자가격리 1:1 전담공무원 200명을 지정하여 위기상황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 지침에 따라 나주시도 솔선수범하여 근무인력 1/5씩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든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협력이 절실합니다.

우리 모두의 희생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수칙과 마스크착용 생활화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일상에서 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가급적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11. 26.

나주시장 강 인 규

  youngjin6690@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