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선장' 김창만 대표, 소외된 이웃에게 착한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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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선장' 김창만 대표, 소외된 이웃에게 착한 기부 실천
  • 박기철 기자
  • 승인 2020.11.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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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뉴스】 박기철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서의 성공경험을 통해 타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마포선장' 김창만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착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2020년 연초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매출액의 10%를 기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결식아동및 소외된 이웃에게도 도움의 손길을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구 시민들에게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 브리지'를 통해 성금을 전달 과 의료진과 어려운 가정에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과거 김대표는 프렌차이즈 관련 업무를하다, 2002년 사업에 도전했다가 커다란 실패를 겪고, 당시 가장이었던 김씨는 순식간에 신용불량자와 대인기피증 등을 겪을 만큼 너무도 어려운 시절을 경험했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수 있었던 건 가족들과 지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창업에 다시나선 김대표는  현재 광주지역 시민들에게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창만대표는  "혼자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내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다는 기쁨이 사업하는 사람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창만 대표가 운영하는 '마포선장'은  광주광역시 운암동을 본점으로 출발  '키조개 삼합' 이라는 메뉴로 일찌감치 줄을 서서 먹는 광주지역 맛집으로 유명하다.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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