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로 뭉쳐진 봉사단체 “한국자율방범 기동순찰대 전라.광주광역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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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로 뭉쳐진 봉사단체 “한국자율방범 기동순찰대 전라.광주광역본부” 출범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06.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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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한국자율방범기동순찰대 전라, 광주광역본부가 7개 광역권중 지난 5월30일 서울, 인천, 경기광역본부 출범에 이어 13일 광주광역시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두 번째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무성 중앙본부장 및 손관진 전라. 광주 본부장을 비롯한 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묵념, 행동강령낭독, 경과보고, 내빈소개,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 광역대 대장 인사, 중앙본부장 축사, 광역대 깃발입장, 광역대 깃발수여, 광역대장 계급장 수여, 내빈축사, 임명장 및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자율방범기동순찰대는 바이크(오토바이)을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뭉쳐진 기동순찰대로써 지난 42년간 경기도 일원에서 활동하다 최근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하여 많은 교통계도와 우범지대 순찰을 통하여 범죄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봉사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손관진 전라. 광주 광역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 광주 광역대 발대에 어깨가 무겁지만 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점점 발전해 가는 전라, 광역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무성 중앙본부장도 축사말을 통해 “솔선봉사라는 목표 잊지 말고 지역에 대표 봉사단체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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