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마스크 5부제 주민불편 최소화‘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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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마스크 5부제 주민불편 최소화‘총력’
  • 최용진 기자
  • 승인 2020.03.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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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긴급확대간부회의, 주민 혼란 없도록 대비 당부

【해남=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공적마스크 판매 5부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해남군은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8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공적마스크 구입방법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요일별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 여건상 우체국이나 약국 등을 찾는 주민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마스크 판매일과 판매시간, 신분증을 통한 구매이력제 시행 등을 읍면을 통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홍보하는 한편 현장 판매에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9일부터 해남군내 약국 35개소에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며, 판매시간은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 30분으로 일원화 했다. 장당 판매가격은 1,500원이며, 1인 2매만 구입 가능하다.

우체국 13개소와 농협 16개소에서는 구매이력 확인을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중으로 시스템 구축 전까지 1인 1매만 판매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약국과 동일한 방법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일주일 중 정해진 날짜에만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1,6인 경우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에 구입할 수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주민들이 구입할 수 있다.

만 10세 이하 어린이, 만 80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과 대리구매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5부제에 맞춰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공무원들의 복무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관외출장 자제 및 스포츠 활동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 직원들이 자가격리 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의 경우 5부제가 시행되는 것을 모르고 헛걸음을 하는 어르신들이 있을 수 있다”며 “읍면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여서 불편이 없도록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youngjin66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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